‘베이비시터’ 신윤주, 캐스팅된 이유는 ‘무엇?’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3-15 16: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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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배우 신윤주의 캐스팅 이유에 관심이 모아졌다.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원서동 한 식당에서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극본 최효비, 연출 김용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드라마 연출을 맡은 김용수 PD는 신윤주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장석류 캐릭터는 20대지만 농염한 여자다”며 “‘로리타’를 참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래서 캐스팅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해 캐스팅 부담감을 전했다.

한편 신윤주는 지난 14일 방송된 ‘베이비시터’에서 장석류 역으로 시청자들 앞에 섰다. 하지만 어색한 발성과 연기력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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