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임채무 관련 MBC '진짜사나이2' 화면캡쳐

배우 임채무가 18일 화제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임채무의 근황에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것.

이 같은 상황 속 임채무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2'에 출연해 해병대 시절을 언급하는 모습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2월 6일 오후 방송된 '진짜 사나이2'에서 각개전투를 받는 장병들의 모습이 담겨졌다.

임채무는 이날 방송에서 내레이션으로 참가해 "아이고, 멍이 50개는 생겨야 해병이지"라고 과거 해병대 시절의 소회를 내비쳤다.

한편 임채무가 아이들을 위해 운여하고 있는 두리랜드는 입장료가 전원 무료이며, 놀이기구는 대당 약 3~4000원을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한 매체를 통해 이에 대해 "통장에 100만원도 없다. 빚이 수십 억이고 아파트도 팔았다"며 "놀이공원은 내 인생이다. 흑자를 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해 하는 것이다"라며 놀이공원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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