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ELLE, 김하늘 관련 KBS2 '연예가중계' 화면 캡쳐

배우 김하늘이 3월의 신부가 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김하늘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김하늘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일반인 남편과 결혼식을 치렀다.

이 같은 상황 속 김하늘의 '천상계 비주얼'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김하늘은 지난해 12월 패션지 ELLE와 함께 한 화보 속에서 도도함이 돋보이는 카라멜 코트와 원피스를 입은 채 우아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그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수려한 외모와 완벽한 비율을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의 김하늘은 30대 후반의 나이가 무색할만큼 출중한 비주얼과 인형같은 이목구비를 드러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하늘의 신랑은 1살 연하의 사업가로, 약 1년여간의 만남 끝에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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