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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 ||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의 재회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20일 한 포털사이트 SNS에는 "그 녀석,그 전녀석 돌아와 줬으면좋겟다...정형돈씨도 빠른 쾌유빕니다...슬프네요(kb******)"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어 또 다른 누리꾼들은 "감동적이었다 물론 그전녀석과 그녀석 둘다 잘못있는게 맞지만 자숙의 시간동안 반성도 했을것이고 연예인이라는 직업때문에 다른사람들보다 더 심한 관심과 악플때문에 상처받았을 것을 생각하니까 너무 가슴이 아프다. 돌아와줬음 좋겠다(ko******)"어제보고 나까지 뭉클했다. 하아...눈물났다고요(so******)", "길이형 너무 보고싶었어요...길사원 보고싶어요.(kd******)" 등의 그리움과 반가움이 깃든 의견을 내비쳤다.
그런가하면 몇몇 네티즌들은 "길,노홍철,정형돈이 있었던 그때의 무도가 그립다 무도를 한회도 안빼먹고 보던 내가 요즘은 토욜 6시반이면 무도가 한다는걸 깜빡하고 딴짓을 하게된다(ss******)", "무한도전이 단순히 웃기기만 하는 예능이 아니라 사회 정의를 어느 정도 지향한다는 걸 어필을 해서 차별화되고 사랑 받아 왔는데, 막상 무한도전 멤버들이 저지른 잘못에는 너무나 관대한 것 아닌가 싶다.(레**)" 등의 다소 뼈 아픈 비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의 반응은 개인의 평가일 뿐 모두의 의견과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수준에서 바라봐야 되겠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와 길은 '무한도전'을 통해 오랜만에 만나게 된 소감을 피력하듯 감격의 포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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