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외부제공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일자리창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지난 18일 ‘2016 대한민국 일자리 창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윤수현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윤수현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제 노래 천태만상의 가사가 여러가지 직업들을 담고 있어 일자리 창출 홍보대사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일을 통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천태만상'을 부르겠다"라고 소감에 대해 얘기했다.

'천태만상'은 직업들이 나열된 독특한 노래로 특히 중장년층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앞으로 윤수현은 3월 18일부터 2019년 3월 17일까지 일자리 창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윤수현은 '꽃길'과 '천태만상'으로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