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찬, '미세스캅2' 강력1팀 마스코트 등극 '분위기UP'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3-21 08: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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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SBS '미세스캅2' 방송캡처)
배우 김희찬이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에서 팔색조 매력으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김희찬은 '미세스캅2'에서 막내형사 강상철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6회에서 김희찬은 칼 든 범인과 마주치자 번개 같은 솜씨로 제압하는 등 터프한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또 그는 막상 범인을 가격할 때에는 말장난으로 상대의 헛점을 노리는 천진난만함을 과시,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김희찬은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강력1팀의 없어선 안될 마스코트로 손꼽히고 있다. 앞으로의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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