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면세점’ 모델 황치열, 한류의 새 역사 쓸까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3-21 17: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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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HOW엔터테인먼트

황치열이 롯데면세점의 모델로 선정됐다.

소속사 HOW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21일) “롯데면세점의 모델에 황치열이 새로운 모델로 발탁 됐다”고 밝히며 “이로써 중국에서 높아진 위상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했다”고 발표했다.

가수 엑소를 비롯해 김수현, 이민호, 박해진, 최지우, 슈퍼주니어 등이 속해있는 ‘모델 패밀리’에 합류하여 ‘한류 스타’ 입성의 신호탄을 알렸다.

또한 현재 황치열은 중국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 시즌4(我是歌手4)'에서 활발한 방송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는 매회 레전드 무대를 선사하며 중국 내 '황쯔리에(黃致列) 신드롬'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황치열은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주요 방송은 물론 광고,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승승장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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