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그랜파', 코미디극의 저력...꾸준한 인기 이어가는 中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3-24 06: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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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 마이 그랜파(감독 댄 마저)’가 코미디극의 강점을 통해 흥행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영화 ‘오 마이 그랜파’는 전국 352개의 스크린에서 589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7만 4440명.

‘오 마이 그랜파’는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드 니로의 새로운 멘토링 코미디를 팬들의 필두로 영화 팬들의 즐거움을 이끌고 있다는 전언이다.

영화 속 쿠키 영상에서는 열정과다의 자유영혼 할아버지 딕의 로버트 드 니로와 할아버지보다 더 할아버지 같은 따분한 엘리트 손자 제이슨으로 분한 잭 에프론이 등장해 코믹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고.

한편 통제불능 할아버지의 수습불가 인생수업을 그린 코미디 ‘오 마이 그랜파’는 현재 전국 스크린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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