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아는 형님'의 제작발표회가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열려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아는 형님'에 출연하는 강호동이 했던 소변 참기 게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김영철, 서장훈, 김세황, 황치열, 희철, 민경훈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답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 시청자는 멤버들에게 "차 안에서 소변 잘 참는 법 알려주세요"”라는 질문을 보내왔고, 멤버들은 소변 참기 대결을 펼치며 몸소 소변을 참는 노하우를 알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이에 멤버들은 차를 탔고 시간이 지날수록 고통스러워하더니 이내 포기하고 했다. 하지만 강호동은 무려 3시간을 참으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강호동은 소변 참는 노하우에 대해 "몸을 움직이거나 노래를 부르며 꼬집으면 된다"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강호동이 출연한 '아는 형님'은 세상의 모든 질문을 그들만의 방식으로 풀어주는 '아는 형님'. 인생을 살다 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질문들을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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