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종옥, 드라마 ‘몬스터’ 특별출연…명품 ‘카리스마’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3-28 16:58:0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 MBC 몬스터
드라마 ‘몬스터’에 배우 배종옥이 출연해 명품 연기를 선보인다.

MBC 새 월화 드라마 '몬스터' (연출 주성우 극본 장영철, 정경순)에서 이국철(이기광 분)의 이모 정만옥으로 연기를 펼친다.

정만옥은 짧게 출연하지만 강한 카리스마와 야망이 있는 여인으로 극중 음모에 시달리게 되면서 초반 드라마 진행의 시발점을 할 것으로 보인다.

‘몬스터’는 ‘전설의 마녀’, ‘백년의 유산’ 주성우 PD와 ‘기황후’, ‘자이언트’ 대본을 집필한 장영철, 장경순 작가의 만남으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커 배종옥이 어떠한 역할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자 그 속에서도 진정한 사랑이 피어나는 드라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