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하리' 옥주현, 향한 반응 "핑클때랑 달라..역시 가수는!"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3-30 09: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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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하리' 옥주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옥주현은 여자 주인공을 '마타하리'를 맡았다. '마타하리'는 EMK뮤지컬컴퍼니의 첫 창작 뮤지컬로, 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옥주현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언니 젤 멋져 잘 나가네 핑클때완 달라..역시 가수는 가창력.말이 필요없당"(pp2o****) "옥주현 배우의 이작품도 역시나 기대가 됩니다. 또다른 모습을 뵐수있겟네요"(4400****) "카리스마 있고..씩씩한.."(samb**)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매력적이면서도 가엽고, 드라마틱한 삶을 살았던 그녀를 무대 위에서 연기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미난 모험이 되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마타하리' 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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