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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방송영상캡처 | ||
29일 오후 방송된 MBC 드라마 ‘몬스터’(연출 주성우 / 극본 장영철, 정경순)에서는 이국철(이기광 분)이 옥채령(이엘 분)의 도움으로 병원을 탈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국철은 자신의 사건을 맡은 검찰이 변일재(정보석 분)의 후배라는 것을 알게 됐다. 변일재는 검사에게 “피해망상이 결국 살인까지 불렀다. 더 심해지면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른다. 그전에 정신병동으로 이감을 시켰으면 좋겠다”며 이국철을 가둘 음모를 세웠다.
이를 알게된 이국철은 당장 병원을 탈출하고 싶었으나, 수갑으로 묶여있어 도망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옥채령은 은밀히 이국철을 돕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옥채령은 신분을 숨기고 병원에 잠입, 몰래 이국철을 빼돌렸다.
이날 이기광은 병원에서 청각을 곤두세우며, 정보석의 음모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치는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다. 병원을 탈출해 물에 뛰어들며, 극적으로 살아난 이기광. 이후 강지환으로 이어질 이국철 역에 궁금증을 자극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한편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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