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X 휘성 '브로맨쇼', R&B계의 '톰과 제리' 만나다...'관심집중'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3-30 09: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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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케이윌 X 휘성 브로맨쇼 포스터
가수 케이윌과 휘성이 전국투어 콘서트 '브로맨쇼'로 만난다.

'케이윌 X 휘성 콘서트 - 브로맨쇼'는 오는 4월 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공연을 시작으로 5월 14일 인천, 21일 대구, 28일 부산으로 전국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케이윌은 지난 2007년 1집 '왼쪽 가슴'으로 데뷔한 후,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이러지마 제발’, ‘눈물이 뚝뚝’, ‘러브 블러썸’등의 대표 곡과 '태양의 후예' O.S.T에 참여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휘성은 지난 2002년 1집 'Like A Movie'로 데뷔, ‘안되나요’, ‘with me’, ‘결혼까지 생각했어’, ‘인썸니아’ 등의 대표 곡을 발표,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는 작사가이자 프로듀서로 활약해 왔다.

그렇기에 이런 두 사람의 만남은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기에 충분할 터.

더군다나 케이윌과 휘성은 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절친이 아니면 보일 수 없는 투닥거림으로 '톰과 제리'라는 별명까지 얻은 바 '최강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이번 콘서트에서 기존의 컬래버레이션 공연이 아닌 새로운 개념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더 큰 감동과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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