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오상진과 김소영이 5일 열애 사실을 인정해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김소영의 SNS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상진 소속사 프레인TPC는 5일 한 매체를 통해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가 열애 중이다. 서로 1년째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김소영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수녀 코스프레를 한 듯한 독특한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요즘 유행하는 코스프레 어플을 통해 수녀 복장으로 귀엽고 통통튀는 매력을 자아냈다. 그는 특히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며 독특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소영 아나운서는 2013년부터 MBC ‘뉴스데스크’ 주말 진행자로 8개월간 활약했으며, 최근 뉴스데스크의 새 앵커로 발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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