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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평상시에는 유모차로 사용하고 자전거 여행을 할 때는 자전거 트레일러로 쓸 수 있는 해당 제품은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므로, 세부적인 기능을 확인 후 따라서 안전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자전거 트레일러는 아이가 받을 충격을 완화하는 서스펜션과 의자 쿠션이 필수적이다. 어떤 도로를 달려도 그 충격을 완화해주는 완충장치가 있어야 안전사고를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울퉁불퉁한 도로를 달리거나 과속방지턱을 지날 시 바퀴에 서스펜션이 있어야 충격을 흡수해 아이에게 충격이 덜 가며, 의자 쿠션 기능이 더해져야 안전하게 운행이 가능하다.
야간 운행 시에도 안전하기 위해서는 전면과 후면, 양 옆면에 반사띠와 반사판이 있어야 쉽게 위치를 노출해 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유모차 대용으로도 쓰는 유아용 자전거 트레일러는 발 받침대가 있어야 아이가 편안하게 자전거 트레일러에 앉을 수 있다. 발받침대가 없으면 아이가 장시간 앉아있기 힘들고, 오랜 사용 시 다리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발받침대가 있는 자전거 트레일러를 고르는 것이 좋다.
유모차 겸용 자전거 트레일러는 앞바퀴가 있어야 하며, 360도 회전이 돼야 자유롭게 운행이 가능하다. 유아용 자전거 트레일러로 사용할 때는 이 앞바퀴를 거치해 놓을 수 있는 거치대가 있어야 좀 더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므로 이 구성도 확인하는 게 좋다.
미토 자전거트레일러 관계자는 “유아용 자전거 트레일러 제품은 안전을 기반으로 기획, 제작돼야 하므로 꼭 안전장치 구성이 잘 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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