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부터 개점휴업

연합뉴스 /   / 기사승인 : 2016-04-21 18: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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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의 마지막 회의로 앞으로 한 달여 동안 진행될 4월 임시국회가 21일 개회한 가운데 본회의장이 텅 비어 있다. 여야 모두 총선 이후 입법 동력이 크게 떨어진 상황이라 일부 이견이 없는 법안을 처리하는 ‘밀린 숙제’ 외에 각 당이 추진하는 주요 법안이 통과되기는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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