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기 주부배구대회 성료… 구미시민 1만5000명 참석

박병상 기자 / pb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4-28 09: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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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박병상 기자]제24회 LG기 주부배구대회가 최근 구미전자공고 운동장에서 구미시민 1만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LG기 주부배구대회'는 배구경기에 참가하지 않는 관객들도 쉽게 응원할 수 있도록 전문스포츠자키의 경기중계, LG치어리더의 응원전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해 구미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거듭났다는 평이다.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운동장은 구미시 27개 읍ㆍ면ㆍ동 주부선수들의 땀과 시민들의 열띤 응원으로 메워졌다. 이날 경기결과는 우승 도량동, 준우승 선주원남동, 3위 장천면, 4위 광평동이 차지했다.

행사는 열정과 끼로 가득한 시민들의 ‘구미시 읍ㆍ면ㆍ동 대항 LG시민스타킹’과 소외계층인 다문화·새터민 여자배구단과 칠곡군 석적읍 친선경기, 참가시민 무료국밥 제공, 수공예품 열린장터, 구미시 우수중소기업 홍보부스, 홍진영·박현빈·김범룡·윤수현·김현민·이상근·황준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 구미대학교 스포츠마사지, 다양한 연령대가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들이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오랜 기간 연습했지만 1회전에서 탈락한 팀들을 배려해 ‘화합리그’를 도입하고 입장식과 개회식을 간소화하고 대회엠블럼, 참가 읍·면·동 주부배구단 엠블럼을 선보여 참가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도량동의 양화자씨는 “LG에서 주부들만의 소중한 행사를 개최해주었다”며 “대회에 참가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변영삼 LG경북협의회장 사장은 “대회를 통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며 “앞으로도 LG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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