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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핑엔T의 ’에어톡 전자레인지 용기‘ |
[시민일보=김다인 기자]중소기업청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우수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의 상품과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홍용술)가 추진한 국내 주요 T-커머스사와 업무협약 체결로 T-커머스 채널에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7대 홈쇼핑시장과 K쇼핑(KTH), 신세계쇼핑(신세계티비쇼핑), B쇼핑(SK브로드밴드), 쇼핑엔티(아이디지털홈쇼핑), W쇼핑(더블유쇼핑) 등의 5개 T-커머스 시장으로 판로를 확대하여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T-커머스사 영업확대로 K쇼핑의 ‘리엔카페트’, 신세계쇼핑의 ‘마퀴베리’, B쇼핑의 '리사핸드백', 쇼핑엔T의 ’에어톡 전자레인지 용기‘, W쇼핑의 ’공기정화식물‘을 판매했다.
B쇼핑에 런칭한 주식회사 진성(대표 김진흥)은 “이번 T-커머스를 통한 방송 판매로 보다 많은 고객에게 당사 제품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사랑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 홍용술 대표이사는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T-커머스 시장에서 보다 많은 우수 중소기업들이 T-커머스 시장에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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