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시가 시범 판매업소로 지정한 음식점에서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6개 유형의 테마밥상 중 ‘보릿고개 밥상’의 시식이 진행됐다.
‘보릿고개 밥상’은 일제 강점기를 지나 광복 이후 6.25 전쟁 등을 겪으며 사회적으로 어렵고 가난했던 시기를 일컫는 ‘보릿고개’라는 대한민국의 특수한 시대상을 음식으로 재현한 상차림이다.
이 밥상은 경제개발과 새마을운동 등을 추진한 박 전 대통령이 가난극복 과정에서 국민들과 애환을 함께하며 먹던 음식으로 검소하고 소박한 것이 특징이다.
남 시장은 “테마밥상은 검소함과 대한민국의 어려웠던 시절을 다시 한 번 체험하는 역사적 의미와 소중한 문화의 가치가 있는 음식”이라고 시식평을 말했다.
한편 박 전 대통령과 음식, 역사성을 테마로 한 6개 유형의 테마밥상을 발굴한 시는 우선 ‘보릿고개 상’과 ‘통일미 상’ 등 2개 밥상을 상품화 연계업소(구미시 야은로 133 기와집 숯불가든)를 통해 1일전(4인 이상) 예약제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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