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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회 단계백일장에 참가한 학생들이 자신들이 만들고 있는 작품에 열중하고 있다. | ||
단계백일장은 1984년 시작으로 사육신 중 한 사람인 단계 하위지 선생의 높은 학문과 충절을 기리고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창작활동을 북돋워 주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전통과 역사를 지닌 시를 대표하는 수준 높은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총 60개교 1079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초등학생 572명, 중학생 199명, 고등학생 308명이 운문, 산문, 그림, 서예의 4개 분야별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박의식 부시장은 참가한 학생들에게 “조선인재 반은 영남에 있고 영남인재 반은 선산(구미)에 있다”며 “단계 하위지 선생의 뛰어난 인품과 충절을 본받아 미래를 선도하는 다재다능하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대회에 제출된 작품은 구미교육지원청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작품성, 창의성, 독창성 등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금상, 은상, 동상 등으로 입상자를 선발해 오는 7월에 시상식을 할 예정이며 10월에 입상작에 대한 작품집을 발간해 입상자 및 지역내 학교에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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