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압수수색

연합뉴스 /   / 기사승인 : 2016-06-10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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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비리 수사를 전담하는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이 경영 부실 은폐 의혹 등이 제기된 대우조선해양을 정조준하고 첫 수사를 시작했다. 검찰은 8일 오전 서울 중구 대우조선해양 본사와 경남 거제시 소재 옥포조선소 등에 검사와 수사관 150여명을 파견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서울본사 로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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