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52회 도서관 주관 '책장을 넘겨요!' 행사에 참석한 유영록 김포시장의 모습. |
시민 자아실현… 사회적 통합 증진… 경제적 경쟁력 향상…
[김포=문찬식 기자]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온 경기 김포시는 2013년 7월5일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
시는 이를 계기로 평생학습도시로서의 기능과 면모 체계를 구축해 평생학습 도시가 추구하는 시민의 자아실현, 사회적 통합 증진·경제적 경쟁력의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학습공동체 형성과 인생 100세시대 창조적 평생학습을 통한 시민의 행복 실현에 필요한 평생학습의 신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가는 김포만의 특화전략과 정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타지자체와는 차별화된 조직체계 속에 평생학습과 도서관 정책·운영을 병행하면서 평생학습의 기본 방향인 사람중심의 지역맞춤형 보편적 평생학습과 인구 60만시대를 대비해 평생학습도시가 추구해야 하는 지역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통해 평생학습 자원간 네트워크 형성·기회 확대로 가구별 계층별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원, 언제 어디서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창조적 학습공동체’를 형성하는 '도시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해 가고 있다.
<시민일보>는 이러한 시의 교육정책의 방향에 대해 자세히 살펴봤다.
■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김포 평화문화 시민대학’
시는 시민이 만드는 ‘김포지역학’ 지역 인재형 프로젝트 ‘김포 평화문화 시민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김포 평화문화 시민대학은 인문학과 지역문화 예술 등 시민의 건강한 자기 개발과 리더십 교육을 통해 시민의 주인의식 고취·민주 시민으로서의 소양·자질 함양으로 평생교육의 참여를 촉진시키고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유도하는 특화 프로그램이다.
약 20년의 세월을 넘어 2014년 '열린 시민아카데미'로 재개해 도시 재생을 위한 도시디자인의 역할과 과제, 도시에서의 길지(길흉 양택지, 대지 건물의 모양 지붕의 형상)에 따라 길흉화복을 극복하는 지혜, 고대사회와 미술·중세 르네상스 미술과 역사, 동양철학의 지혜, 현대인의 정신건강, 기후 변화의 시대 지역의 에너지 정책, 영화 속에서 배우는 법 이야기 등 사회 패러다임 속에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지식인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운영했다.
2015년은 인문학과 책, 소통 공감 그리고 인간적 관계, 도시와 환경, 부모자녀 공감아카데미, 시인과 함께하는 시 음악공감 토크로 진행됐다. 올해는 평화문화 도시를 상징하며 역동하는 도시 속에서 살아감에 필요한 자아 채움 자기성찰 그리고 나로 비롯되는 변화·의식경영, 평화문화 공동체란 주제 속에 평화통일과 경제, 옛 건축학에서 만나는 예술 역사, 생활속의 심리학, 명작과의 만남, 손에 잡히는 경제를 통한 지식경제 등 500여명의 김포시민이 함께 공감하며 뜨거운 열정으로 학사 현장을 존중·가치·지혜로 이끌며 김포만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시민의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는 행복학습지원 센터 운영
2014년부터 평생학습 기관이나 시설이 없는 읍·면·동 지역에 시민의 평생학습 근거리 접근성 향상·학습권을 보장하는 행복학습 센터 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현재 통진, 양곡, 하성 등 3개 지역에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민·관이 함께 협력해 운영하는 민간 행복학습센터 4개(맘즈미즈협동조합·구래동 주민자치센터·김포다도박물관·고촌아트홀아카데미 평생교육원) 시설을 신규 행복학습지원센터로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시설·접근성 등을 고려해 지역사회의 학습역량 강화와 사회통합을 위한 가구별 대상별 맞춤형 학습과 사각이 없는 소외계층 평생학습, 학습을 통한 경력단절 극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해 가구간·지역간 격차를 해소할 계획이다.
■ 비문해자를 위한 성인문해 '해뜨는 교실' 운영
성인문해교육이란 국민기초 능력 향상과 사회적 통합 실현을 위해 저학력 성인에게 제2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비문해 성인의 안정적 학습환경을 구축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국어국립원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이 읽고 쓰는 능력이 전혀 없거나, 문장이해 능력이 거의 없는 성인 인구가 26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7%로 추정하며, 문해력 부진 비문해자(읽고 쓰는 능력이 전혀 없음)는 62만명 약 1.7%, 반문해자(글자 단어는 읽을 수 있으나 문장 이해 능력은 거의 없는 상태)는 약 198만명으로 5.3%에 달하며 성인문해 교육 잠재 수요자는 577만명 15.7%이며, 다문화 인구 83만명도 성인문해 교육을 기다리고 있다고 통계자료는 말하고 있다.
이에 시는 10여년 동안 한글 교실을 운영해 비문해자의 문해공감 소통 희망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오다 2014년 2월 교육부로부터 초등학력 인정과정 운영을 지정받아 2여년 동안 24명의 초등학력 인정 졸업생을 배출했다. 현재 해 뜨는 교실 1·2·3 단계반 예비 중학반 등 5개반에서 130여명의 수강생이 용기와 열정으로 참여하고 있다.
■ 시민이 행복한 밀착형 정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 종합 컨트롤타워 완성
평생학습을 통한 자아실현·경력단절자의 사회참여를 이끌 수 있는 시민 밀착형 프로그램·시민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학습 능력 배양과 수준 높은 교육사회가 필요로 하는 배움이 행복한 8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4개월 과정 15차시 3회기에 약 6000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있으며, 인생 100세 시대 창조적 평생학습을 통한 시민 행복 실현을 위해 일·학습·능력 연계로 생애단계별, 계층별 맞춤형 정규 과정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사회 환원의 일환인 지역내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시민역량 강화·평생학습 종합 컨트롤타워 지원 체계를 완성하고 있다.
■ 관·민 협력 평생학습 특화 프로그램·네트워크 그리고 학습 공동체, 문화확산
언제 어디서나 학습을 할 수 있는 친숙한 생활공간인 갤러리, 커피숍 등 지역내 다양한 시설 개방을 통해 학습 공간을 지정·운영하는 우리 동네 소규모 학습 모임 사업으로 교육·학습 기부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들의 공간 이용을 통한 학습 편리성 증진과 학습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시는 2015년부터 양촌읍에 위치한 커피공방을 시작으로 김포아트홀 카페, 힐링카페 토토로의 숲, 김포토탄 도서관 등 9개의 우리 동네 학습공간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네트워크·활성화를 위해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할 예정이며 80여개에 800여명이 등록돼 있는 학습동아리가 우리동네 학습 공간의 적극적인 활용방안을 모색, 지역사회 학습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또 집 가운데 우물터 역할을 한다는 뜻의 '두루샘 사업'은 일정한 공간에 10여명 이상이 모여 학습과 배움을 이루도록 하는 것으로 지난 4여년간 지속적으로 매년 10여개의 팀에 학습자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참여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올해는 1200만원의 예산으로 20여개의 팀에 대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성인장애인 평생 교육지원 사업'은 장애인의 사회참여·적응, 자활 훈련을 돕고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5여년 동안 지원해 오는 것으로 올해는 성인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외에 5개 시설의 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양성·평생학습 나눔터 운영
'평생학습코디네이터 양성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 자원의 발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는 평생학습 마을 공동체의 효과적인 조성·운영을 위해 지역민의 학습 요구를 해소시킬 수 있는 인성과 역량을 갖춘 현장 전문인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을프로그램 사업·개발·운영, 마을 만들기 행정실무 담당, 마을 대내외 실무 네트워킹을 수행하며 주민 주도형 평생학습 마을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 '학습·일자리·복지'가 선순환하는 평생학습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시에서는 3년 전부터 운영을 시작해 60여명의 코디네이터를 양성, 행복학습지원센터 자원활동가 학습매니저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는 예산 2400만원 반영으로 기본·심화 과정을 운영하며 평생학습 전문인력 양성·활용에 선제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평생학습 나눔터는 2010년부터 약 6년 동안 전문 평생학습사를 배치해 상담·정보제공은 물론 학습자가 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인(고추장 체험, 꽃압화, 천연염색, DIY 가구, 채소밭 가꾸기 등 ) 일일체험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국 평생학습 도시와 연계한 우수 프로그램과 홍보물 등을 전시해 타도시와의 네트워크 구축·지원 서비스를 향상시켜 나가면서 연간 약 2000명의 학습자가 방문·상담, 상호 정보 교류로 학습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 |
||
▲ 지난해 열린 평생학습박람회의 공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이 열심히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
■ 평생학습 내안의 보물찾기 '평생학습 박람회'
대표적인 교육 문화 학습 교류의 장으로 자리 매김
'평생학습 박람회'를 7여년간 운영 해 오면서 지역내 197여개의 평생학습 기관·시설·단체·시민들이 배움과 나눔 소통 열정을 모아 공유하고 참여하며 지식 정보 시대에 적합하고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 제공·공동체 형성에 노력하면서 평생학습 사회 실현을 위한 문화확산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2015년에는 ‘평생학습, 내안의 숨은 보물찾기’란 주제로 기관·단체·시설·학습 동아리 등 50여팀·25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정보와 지식 공유·체험학습의 장을 열었으며, 특히 '평생학습 Time-나에게 평생학습이란?' 코너 진행·포토존 운영으로 학습자간 평생학습의 의미 부여와 소통하는 이색 프로그램이 학습의 품격을 높이는 특별한 자리가 됐다.
올해도 새로운 지식과 정보, 다양한 체험·전시·공연 특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교류하면서 함께 나누고 즐기며 지역사회 공동체 실천·실현을 위한 대표적인 교육 문화 학습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
||
▲ 지난 4월 경기 김포시 중봉도서관에서 학부모 교실이 진행되는 모습. |
■ 복합 문화 예술 공간으로 거듭난 도서관
시의 공공 도서관인 중봉, 양곡, 통진도서관과 작은도서관 37곳(공립 5곳·사립 32곳)는 '책 읽는 도시','역사 미래가 숨 쉬는 평화 문화 도시'의 심장에서 ‘보물창고’를 열며 도서관의 무한 변신을 선언한다.
시민의 정보 접근권과 알권리를 보장하는 도서관의 사회적 책임과 그 역할 수행에 필요한 도서관 자료를 수집·정리·분석·보존해 독서를 통한 무한한 창의성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화융성’을 이끌고 있다. 공공 도서관의 운영·확충을 통해 독서진흥·인문정신 확산과 지역간 가구간 장애 등에 관계없이 시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책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생각과 지식 지혜의 힘’을 키우는 품격 높은 지역사회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공공도서관은 지식과 정보 제공, 자기주도 학습·평생학습 지원의 핵심시설로서 국가와 지역사회의 문화척도로 상징되고 있다. 김포시는 중봉·양곡·통진 3개의 공공 도서관과 누리봄(어린이 전용), 대곶, 구래, 운양 등 4개의 공립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2015년에는 연인원 183만6000여명의 시민이 446만1000여권의 책을 보고 읽고 펼쳤다.
하루 평균 약 6000명의 시민이 14164권의 책과 자료를 활용하면서 합리적인 사고와 정서안정, 교양·상상력 함양 서로에 대한 배려와 포용력 증진 등 품격 높은 선진 사회로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시민이 함께하며 지역사회 풀뿌리 독서문화 확산과 가치문화 정착의 산실이 되고 있다.
또한 독서환경 개선·시민 밀착형 도서관 운영을 위해 도서관 개관 시간을 연장 운영하고 있는데 주·야간은 물론 일상이 바쁜 시민들을 위해 토·일요일을 포함 연중 약 326일 동안 대시민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공공도서관이 없는 지역에는 지역 학교 도서관·사립 작은 도서관과 연계 지원을 통한 공공 도서관의 역할 수행에 노력하면서 인구 60만 대비를 위한 공공 도서관 확충사업을 정진하고 있다.
공공도서관 확충사업은 도서관 건립 계획에 따라 김포 한강 신도시 주제공원 4호에 사업비 154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4층의 연면적 5865.46㎡ 규모의 장기도서관과 사업비 68억원에 전용 연면적 2013.26㎡의 고촌 도서관을 올해 착공해 오는 2017년 말에 개관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풍무도서관도 1회 추경에 실시설계비를 반영해 연면적 3300㎡ 규모의 도서관 건립을 추진하며 실제적 기반 시설 조성·인프라 구축에 매진하고 있다.
■ 지식정보 활용 능력제고·정보격차 해소
지식기반 사회인 21세기 시는 이미 지식을 바탕으로 하는 기반사회가 도래한 가운데 공공 도서관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열려 있는 방대한 지식 접근과 다양한 정보 제공·평생학습 지원 등의 핵심 공공재로서의 기능을 다하고자 균형있는 주제와 다양한 형태의 자료 구성으로 지식정보 교육 문화 중심 허브로서의 역할과 전문적이고 다양하며 시민이 필요로 하는 도서자료의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5년 말 현재 52만1000여권의 도서와 전자책 3만7278권, DVD, 오디북 400여종, 월간지, 신문 98종 등을 확보해 도서관 상호대차 사업, 순회문고·숲속의 책 쉼터 운영, 전국 공공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책이음 서비스는 물론 'e-런닝' 운영으로 디지털 독서 문화 기반 확충과 지역 독서 공동체 협력체계 구축으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대상 독서 희망 프로젝트, 노인 책 읽어 주는 문화, 영유아 대상 북 스타트, 장애학생 도서관 이용·도서택배 대출, 다문화 가정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 운영 등 소통과 지식 나눔을 통한 독서 저변 인구 확대로 전 시민이 행복한 책읽는 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 맞춤형 독서 교육·독서 진흥 프로그램 실시
시민들에게 맞는 상황별 독서 프로그램으로 생활속 습관을 형성하고 평생 독서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독서 습관을 위해 도서관 주간(4월12~18일), 독서의 달 (매년 9월), 책의 날 (4월23일·유네스코 지정), 방학(매년 1, 8월)을 활용한 독서 특화 캠프·독서 동아리 운영과 책 읽는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한 '내 인생의 서재 운영'·시민 책읽기 릴레이 그리고 북 콘서트, 독서 아카데미, 독서 토론회·인문학 강좌를 통한 인문학의 정석을 창출하고 있다.
또한 민·관협력 사업으로 사립 작은 도서관 32곳에 대한 지원을 통해 책임성과 자생력 있는 운영 체계 구축·공공도서관과 사립 작은 도서관의 상생협력 등 시민들의 도서관 수혜를 확대하고 대형서점 유통사 중심의 도서 구입 체계를 개선해 연간 도서관 장서 확보 도서를 지역내 서점에서 구입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공공도서관과 지역 서점 간 유기적 연계·협력 강화를 통해 독서인구 창출과 ‘책읽는 문화 공동체’, ‘지역독서 공동체’를 조성하고 있다.
■ 도시 재구조화를 넘어 글로벌 학습도시로서의 성장과 변화·도약
시는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와 행복을 추구하는 꿈과 희망 창조의 평생학습도시, 학습 공동체 안에서 하나가 되고 시민이 건강한 평생학습 사회를 만들어 언제 어디서나 누구라도 꿈과 희망이 실현되고 이웃과 더불어 성장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사회를 만들어 간다'는 평생학습도시 김포를 선언한 가운데 '평생학습 그 안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내는 실천 전략을 삶 속에 스며드는 촘촘한 행복 학습망과 지혜로운 시민의 학습형 일자리·학습·능력을 연계하는 김포만의 지역학 평생학습 ‘보물지도’를 언제나 새롭게 제작하며 도시재생 재구조화를 넘어 글로벌 학습도시로서의 성장과 변화를 위한 도약의 나래를 펼쳐 나가고 있다.
그곳에서 평생학습의 핵심 공공재인 도서관과 도서관의 모체인 평생학습으로부터 평생학습의 기본 방향인 사람중심의 지역맞춤형 보편적 평생학습과 인구 60만 시대를 대비하는 평생학습 자원간 네트워크 형성·지역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통해 '책 읽는 도시' 문화융성 복합 공간과 창조적 평생학습 공동체를 완성해 가는 지역 시민운동으로 김포만의 새로운 르네상스 세상을 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