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와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의 노래가 만나는 관객 소통 인문학 콘서트로 미술과 음악의 하모니가 이색적인 무대로 꾸며진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미술작품 이야기를 동 시대의 가곡 이야기와 엮어 관객의 이해를 도우며 성악가들의 노래가 어우러져 흥미를 끌 것으로 보인다.
해설이 있는 금요예술무대는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사업에서 지원하는 하우스 콘서트로,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정기적으로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해 공연장을 활성화하고 시민의 문화향유욕구를 충족시키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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