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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
현재 배포된 배전은 시리, 블루투스 등의 문제를 개선한 iOS10.0.1 버전이다.
이 같은 상황가운데 미국 워싱턴DC 연방순회항소법원은 현지시간으로 7일 삼성전자가 애플의 스마트폰 관련 특허 3건을 침해했다고 판결했다.
삼성전자가 애플에 1억 1960만 달러, 우리 돈 약 1300억 원을 배상하라고 밝혔다.
4년 전 애플이 제기한 이번 소송은 1심에서는 애플이, 2심에서는 삼성전자가 이겼지만, 다시 애플의 승리로 결론이 난 것.
이번 판결은 미국 내 다른 법원과 특허청의 업무처리기준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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