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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뉴스 방송화면 캡처 |
필리핀에서 살해된 한국인 남녀 3명이 국내에서 150억 원대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로 고소당한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안겼다.
지난 11일 필리핀에서 숨진채 발견된 한국인 4명은 국내에서 고수익을 미끼로 한 다단계 방식으로 투자금을 모아 150억 원대 투자 사기 혐의를 받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suri**** 착하게 살아야 돼요" "chan**** 남의 눈에 피 눈물 내면 안돼" "chob**** 피해금액이 어디 한두푼도 아니고 150억씩이나" "rotc**** 정말 끔찍한 일이다" "wow7**** 무섭네요 청부살인 가능성이 있다니"등 다양한 글을 남겼다.
한편 피해자들은 지난 8월, 9월 서울 두 개 경찰서에 고소장과 진정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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