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불법행위 엄정 처벌”

연합뉴스 /   / 기사승인 : 2016-10-20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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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미르·K스포츠 재단 설립과 관련한 최순실씨 의혹과 관련해 “만약 어느 누구라도 재단과 관련해 자금 유용 등 불법행위를 저질렀다면 엄정히 처벌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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