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방용국, 새 앨범 ‘느와르’ 티저 공개,날렵해진 비주얼로 '여심 저격'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0-2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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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S엔터테인먼트

B.A.P가 11월 7일 두 번째 정규앨범 ‘NOIR’발매를 앞두고 멤버 방용국과 대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들은 지난 21일 ‘느와르’ 컨셉의 감각적인 스케줄 포스터를 선보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25일 공식채널을 통해 묘한 분위기와 세련된 색감을 이루는 방용국과 대현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두 사람은 어두운 어두운 조명아래로 와인 잔을 든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방용국은 이전 보다 한층 더 샤프해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셔츠와 블랙팬츠를 깔끔하게 매치한 대현이 선보이는 강렬한 눈빛은 ‘NOIR’, ‘WHO IS X?’라는 문구와 함께 어우러져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B.A.P의 새 앨범 ‘느와르’의 스토리를 암시하는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제작됐다.

또한, 컴백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는 의문의 사건을 시작으로 범인 X를 추리해가는 조직원으로 변신한 B.A.P의 거친 액션씬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통해 한 편의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보는 듯한 스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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