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현, '6시 내고향'서 '행복 마을 만들기 사업' 동참 '훈훈'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0-30 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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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1 '6시 내고향' 방송캡처)
트로트가수 윤수현이 지난 27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6시 내고향'에 출연했다.

이날 '6시 내고향'에서 경상북도 문경을 찾은 윤수현은 문경시에서 진행하는 '행복 마을 만들기 사업'에 동참해 독거 노인을 위해 힘썼다.

그는 독거 노인의 집을 찾아 장판과 도배를 교체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윤수현은 “여러 손이 모이니까 힘든 일도 뚝딱 해치운 것 같다. 마음도 정말 환해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수현은 '천태만상' '꽃길' '사치기 사치기' 등으로 트로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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