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내한, 영화팬들 "맨날 가죽재킷입네"부터 "많이 늙었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1-08 0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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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톰 크루즈 내한 소식에 영화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톰 크루즈 내한 소식을 접한 영화 팬들은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hyej**** 내한 때 마다 맨날 가죽재킷입네" "leem**** 얼굴 인성 멋지다" "yhoc**** 팬 서비스도 영화 열정처럼 남다르심. 연기도 너무 잘하고 친절함"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영화 팬들은 "soon**** 톰 형 많이 늙었다" "5p_d**** 역시 톰 아저씨는 친절도하고 영화 개봉할때마다 한국은 꼭 오는듯" "tony**** 팬들 고마운줄 알고 저렇게 해주니 얼매나 착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7일 새 영화 '잭 리처:네버 고 백' 홍보차 한국을 방문했다.

한편 톰 크루즈는 이번이 여덟 번째 내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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