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축산환경관리원 업무협약 맺어
[세종=서재빈 기자] 세종시는 최근 축산환경관리원과 가축 분뇨의 악취 감소 등 깨끗한 축산 환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시는 지난 10일 이춘희 시장과 장원경 축산환경관리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집현실에서 ‘가축분뇨 자원화 및 악취 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가축분뇨의 효율적인 자원화와 자연순환농업 활성화 ▲생활권 주변의 악취저감 ▲축산악취 저감 분야 처리시설 운영과 컨설팅 등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업 실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출범 이후 가축 분뇨로 인한 갈등을 해결하고자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축산환경관리원 등 축산환경 전문 기관과 공조를 취해왔다.
이 시장은 “현장 중심의 전문 컨설팅 및 기술지원을 통해 가축분뇨의 퇴비화, 악취 저감 사업이 성과를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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