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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 ||
배우 진태현이 애처가의 면모로 팬들을 훈훈케 했다.
진태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부인 박시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 속 블랙 톤의 코트를 입은 채 박시은과 도로 위에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진태현은 이 사진과 함께 "이렇게 좋아할 줄 알았으면 진작에 다닐걸"이라는 글을 게재해 다정다감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들은 최근 미국, 아일랜드, 영국 등으로 '장기 부부여행'을 떠나며 로맨틱한 일상 사진으로 팬들의 부럼을 샀다.
한편 진태현은 MBC '몬스터'에 출연해 '미워할 수 없는 악역'이란 별칭을 얻으며 열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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