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박주하, 알고보니 실제 간호사 출신 '남다른 존재감'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1-29 09: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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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방송캡처)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극본 이혜선, 연출 김대진) 속 미모의 간호사 박주하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황금주머니’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흥미진진한 전개들로 점점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미모의 간호사 박주하 역을 맡은 신인배우 박주하가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극중 외과 스테이션 간호사 박주하는 환자들의 비상 상황을 전달하고, 석훈(김지한 분)과 민규(이용주 분)를 비롯한 동료 의사들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려내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170cm의 명품 비율을 뽐내며 간호사 제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것은 물론, 흠잡을 곳 없는 이목구비로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어 앞으로의 등장에 더욱 기대를 모으기도.


특히 박주하는 실제 간호사 출신이라는 이색 경력을 살려 병원에서 일어날 법한 애드리브를 척척 소화해내는가 하면, 대기시간에도 현장 스태프들에게 친절히 의료상식을 전수하는 등 현장 진행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2014년 tvN '삼총사'로 데뷔한 박주하는 이후 SBS '미녀의 탄생', '내 사위의 여자', OCN '38사기동대', 영화 '멜리스', '리얼'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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