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키스만 일곱 번째' 박해진, 훈남 점장님으로 등장 '만찢남 수트핏'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2-12 14: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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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이버TV캐스트 방송캡쳐
박해진이 '훈남 점장님'으로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롯데면세점이 기획 제작을 맡은 웹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 측은 12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3부 ‘위험한 상사’를 공개했다. 이번 에피소드에는 박해진이 등장했다.

이날 박해진은 민수진(이초희 분)에게 "근무중에 휴대폰 금지인 거 몰라요?"라고 훈계했다. 이에 민수진은 "박해진이 점장님이라고"라며 놀랐다.

박해진은 민수진에게 "저녁에 약속 있냐. 남자친구랑?"이라고 물었고 민수진은 "약속도, 남자친구도 둘 다 없다"고 답했다.

그러자 박해진은 "저랑 야근할래요? 싫음 가고"라며 툭 내뱉었고 "그럼 같이 식사부터 합시다"라고 제안하며 설렘을 더했다.

특히 이 장면 속 박해진은 '완벽 수트핏'을 뽐낸 바 더욱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웹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는 매주 월, 목 오전 10시에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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