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진=채널A 캡쳐 | ||
27일 특검팀은 조윤선, 정관주, 김기춘 등 기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여했다고 알려진 인물들을 중점적으로 조사했다.
반면 과거 해당 명단 공개시 독특한 발언을 남겼던 인사들도 다시 이목을 모았다. 특히 안도현 시인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중에 내 이름이 없으면 어떡하나, 하는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명단을 살펴보았다. 참 다행이다"라고 말하며 반어적으로 비꼬기도 했다.
그를 포함해 해당 명단에는 총 9473명의 배우, 연출가, 평론가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들어가있다고 전해졌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영등포구, ‘구민들이 뽑은 올해의 뉴스’ 발표](/news/data/20251218/p1160279250720596_49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올해 새빛 시리즈 정채 값진 결실](/news/data/20251217/p1160278686333473_939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오산시, 청년친화도시 정책 속속 결실](/news/data/20251216/p1160278005711962_38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김포시, 英 런던 도시재생정책 벤치마킹](/news/data/20251215/p1160278249427463_89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