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원격으로 다른 사람의 PC에 접속해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빼내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컴퓨터등이용사기 등)로 해커조직 11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신모(38)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또 일반 상점에서 신용카드 결제기로 쓰는 포스(POS) 단말기에 팀뷰어 프로그램이 많이 쓰인다는 점을 악용, 이 단말기를 해킹해 신용카드 번호와 유효기간을 빼내기도 했다.
경찰은 유출이 확인된 카드정보를 카드사에 통보해 추가 도용을 막고, 중국으로 달아난 총책인 해커 박모(24·중국 국적)씨 등 공범 3명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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