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편의점을 털어라' 방송캡처

'편의점을 털어라'가 첫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편의점을 털어라'는 MC 윤두준, 이수근, 웬디의 진행으로 막을 열었다.

또 이 프로그램은 직접 쿡방을 선보일 출연진 강타와 토니안, 딘딘과 박나래가 합류했고 게스트로는 김도균, 이기광, 손동운이 출연했다. 다채로운 라인업이었다.

'편의점을 털어라'는 '마크 정식'을 잇기 위한 편의점 꿀 조합 레시피를 찾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마크 정식'은 편의점 재료를 가지고 저렴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를 만든 한 팬이 마크에 대한 팬심으로 이름을 붙인 음식이다.

시청자들은 "진짜 신박한 레시피도 많고 재밌었음!(cdi*****)", "편의점 사장님들 엄청 좋아할듯(jin*****)", "편의점족은 재밌게 보긴 할 것 같아요. 그렇지만 요리하나 만드는 재료가 치킨값보다 비싼게 아닌지(tj2*****)"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딘딘 팀은 팀명을 "딘딘의 딘과 나래의 나를 합쳐서 '딘나 좋아'"라고 설명했고 강타-토니안 팀은 "토니안과 강타를 합쳐 토타세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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