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승호, 아날로그 감성으로 봄을 촉촉하게 만들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4-10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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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실력파 가수 최승호가 신곡 ‘제주의 봄’으로 다시 찾아왔다.

최승호는 이번 신곡에 베이스 신현권, 드럼 신석철 등 정상급 뮤지션들의 세션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신곡 ‘제주의 봄’은 푸른 관경이 있는 제주의 풍경을 담아낸 곡으로 그가 2014년 5월에 제주도를 방문해 즉흥으로 쓴 곡이다.

이 곡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치를 표현하기 위해 아날로그 사운드와 싱그러운 가사의 조화가 잘 어울러져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매일 넥타이 부대들과 통기타 라이브 무대와 함께 자유를 노래하는 실력파 언더그라운드 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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