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허지웅,허태웅 이상형 고백..'김혜수?'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4-09 1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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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운우리새끼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허지웅과 동생 허태웅이 이상형을 고백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허지웅은 이번주 마지막으로 방송된 동생과의 여행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지웅은 동생과 함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에 위치한 이효리 고모가 운영하는 순대국집을 찾아가 맛있게 한끼식사를 해결했다,

이름도 고모네순대로 천안에서는 꼭한번 가봐야할 유명한곳이기도 한곳으로 특히 이효리 친고모가 사장인 곳이라 더욱 유명해졌다.

이날 두 사람은 이상형이야기가 나와 형 허지웅은 김혜수와 '시카고 타자기'에서 활약 중인 임수정이 지금까지 본 여배우중 가장 이뻤다고 말했다.

반면 동생 허태웅은 귀엽고 웃는상의 여배우들인 박보영과 조윤희 그리고 문근영이 참좋다며 수즙은 이상형 고백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미운우리새끼'를 하차하는 허지웅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최근 아는형님에서 맹활약 중인 이상민과 이상민 어머니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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