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명 투약분 필로폰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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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수한 필로폰의 모습.(사진제공=경기북부경찰청) | ||
앞서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지난 2~4월 3개월간 집중단속을 벌였으며 수사과정에서 80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인 필로폰 39.3g(8000만원 상당에 거래)도 압수했다.
경찰에 검거된 마약사범을 유형별로 보면 필로폰 등 향정신성의약품 사범이 116명(87.8%)으로 가장 많았고, 대마 사범 10명(7.57%), 모르핀 등 기타 마약사범 6명(4.54%)이 뒤를 이었다.
직업별로는 무직자 80명(60.6%), 자영업 33명(25%), 유흥업 10명(7.5%), 회사원 9명(6.8%) 등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100명(75.7%), 여성이 32명(24.2%)이었고, 이중 여성 미성년자도 6명(1.7%)이나 됐다.
경찰에 따르면 검거된 10대 소녀들은 주로 조건만남 채팅으로 만난 남자를 통해 마약을 공급받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경찰은 대마초 공급책도 검거했으며 필로폰 추가 투약자와 대마초 입수 경로 등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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