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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평화의 소녀상 | ||
소녀상 건립에 반대해온 시노즈카 다카시 애틀랜타 주재 일본 총영사가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망언을 내뱉어 한국과 중국 외교부에서 잇따라 규탄 성명을 내놓는 등 국제적 관심이 쏠린 행사였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는 행사에 참여해 소녀상을 어루마지며 눈시울을 적셨다. 또 위안부 생활 당시의 짐승같은 생활을 생생하게 증언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평화의 소녀상을 바라보며 우리는 부끄럽고 미안해 할 줄 알아야 한다. 한국의 한사람 사나이로 태어나 어르신들께 정말 죄송하다.(dae*****)"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진실을 알고 함께 해주길(검**)" 등 솔직한 자신의 견해를 표했다.
한편 애틀랜타에서 퓨전 한식집을 운영하는 가수 이지연 씨가 이날 현장에 나와 노래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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