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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방송캡처 | ||
지난 7일 경북 안동에서 혼자 살던 70대 할머니가 풍산개에 물려 숨졌다.
풍산개의 원산지는 량강도 풍산지방이다. 추위와 여러가지 질병에 견디는 힘이 세고 먹성이 좋고 거친 사양관리조건에서도 잘 자란다.
경비와 사냥에 이용하며 경쾌하게 생기고 뒷다리가 곧고 탄탄하여 경사지와 산악지대에서 잘 뛴다. 머리는 가볍게 들고 언제나 주위에 대한 경계와 감시를 하는 감을 준다.
영리하고 날래며 적수와 만나면 끝까지 싸우는 이악한 개다. 사냥에 훈련되면 감시를 잘하고 산에서 주인을 잘 따라다니고 적수가 나타나면 개 무리 가운데서 제일 앞장서 싸우는 특징이 있다.
한편 호랑이를 잡는 개라고 불릴 정도로 용맹스러운 견종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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