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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KBS2 '여유만만'> | ||
배우 서신애가 ‘비정상회담’에서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런 가운데 그를 걱정하는 어머니의 발언이 함께 눈길을 끈다.
서신애 모녀는 과거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서신애의 어머니는 여행 마지막 날 서신애가 쓴 편지에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그의 어머니는 “사춘기 소녀의 감정 기복을 이해 못한 사실이 미안하다. 신애 말고 세 사람 모두 지금 나이 때보다 너무 철이 빨리 들은 것 같아 안타깝다”며 “조금 있으면 엄마들 손길을 떠나서 너희들 힘으로 걸어야 하는데 이 일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진지희, 김유정도 눈물을 흘렸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서신애가 자신의 동안외모에 대한 고민을 털어놔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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