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결혼 전 이상형은?…"외모보다는 성품"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7-11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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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지혜의 결혼 전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지혜는 지난 3월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 이상형에 대해 “곰처럼 둥근 남자가 좋다. 너무 잘 생기면 떨려서 불편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편안한게 좋다”며 “그리고 셀카를 찍었을 때 내가 부각됐으면 좋겠다. 외모보다는 성품(이 중요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할 계획이다"라며 "잘 준비하고 잘 결혼해서 열심히 살겠다. 고맙습니다"라며 직접 결혼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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