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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신동욱 트위터 | ||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불구속 기소된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고 이사장은 지난 2013년 1월 4일 한 보수단체 신년 하례회에서 검사 시절 자신이 ‘부림사건’을 수사한 경험을 말하며 “부림사건은 공산주의 운동이었고, 변호인이었던 문 대통령도 공산주의자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2015년 9월16일 고 이사장을 허위사실 공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20일 검찰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에 대해선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이날 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고영주 불구속 기소, 표현의 자유 외칠 땐 언제고 참 속 좁은 대통령 꼴이다. 공산주의자 아닌 것 세상이 아는데 기소함으로써 국민이 색안경 끼게 스스로 부추긴 꼴이다.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을 만든 꼴이고 공산주의자 한 번 더 떠오르게 만든 꼴이다"라는 글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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