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63% 할인 잉글레시나는 7월 30일까지 유모차 리퍼브 특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몰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며 잉글레시나 유모차 리퍼브 상품 및 이월상품으로 구성된다.

리퍼브 상품은 단순 변심 혹은 색상 교환 등의 이유로 박스를 개봉하지 않거나 박스 개봉 후 사용하지 않고 바로 반품된 제품이다.

다양한 유모차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2015년식 잉글레시나쿼드를 소비자가 대비 55% 할인해 판매하고, 트릴로지 프리미엄 또한 소비자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트릴로지컬러스, 지피라이트, 지피프로, 트윈스위프트, 침대 안전가드 등 총 8가지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이번 특가전은 최소 비용으로 최대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특히 새 상품과 큰 차이 없이 기능에 전혀 문제가 없는 리퍼브 상품이나 이월 상품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소비자를 위해 준비했다”며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기에 구매를 원하는 고객이라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잉글레시나는 2016, 2017년 2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유모차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