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진=기상청, YTN) | ||
최악의 슈퍼 태풍은 루사, 매미, 곤파스로 꼽혔다. 2002년 태풍 루사는 최대 풍속 39.7m/s 자랑하며 5조 3천억의 재산피해를 입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전국기준으로는 사망 혹은 실종자 246명, 이재민 8만 8625명을 기록했다.
그 다음 해 2003년 태풍 매미 최대 풍속 60.0m/s 역대 최고 풍속을 보였다. 재산피해는 4조 7천억을 입혔다. 전국기준으로 사망 혹은 실종자 132명, 6만 1000명이 이재민이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은 2010년 한반도를 강타했던 태풍 곤파스이다. 최대 풍속 40.0m/s이며 산청 일일 강수량 140mm를 기록했다. 재산은 1670억 가량이 피해 입었고, 전국기준 5명이 사망 혹은 실종되었고, 이재민 112명을 남겼다.
한편, 기상청과 태풍 센터는 다음 주 초부터 태풍 '노루'가 한반도에 근접할 것으로 보고 태풍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영등포구, ‘구민들이 뽑은 올해의 뉴스’ 발표](/news/data/20251218/p1160279250720596_49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올해 새빛 시리즈 정채 값진 결실](/news/data/20251217/p1160278686333473_939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오산시, 청년친화도시 정책 속속 결실](/news/data/20251216/p1160278005711962_38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김포시, 英 런던 도시재생정책 벤치마킹](/news/data/20251215/p1160278249427463_89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