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쇼파 ‘봄소와’ 천안점, 그랜드오픈기념 리클라이너 소파 전시 및 사은행사 진행

김민혜 기자 / k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8-03 17: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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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가죽쇼파 전문브랜드 '봄소와‘ 천안점은 그랜드오픈기념으로 기능성 패브릭소파 아쿠아클린·리클라이너소파 전시 및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아쿠아클린’원단은 스페인에서 개발한 신소재로 세계 유일 특허기술 ‘세이프프런트’ 기술을 적용해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박테리아 등이 서식할 수 없는 항균 소재로 아이들과 노인에게 알레르기와 아토피 피부염을 일으키는 미생물증식을 방지, 내구성과 통기성이 좋다.

아쿠아클린소파에 묻은 이물질 및 오염은 물만으로 쉽게 닦을 수 있으며 반려동물에 의한 원단손상과 변형이 적어 패브릭소파의 수명을 연장 시킬 수 있다.

또한 ‘봄소와’쇼파는 소파제작 시 90% 수용성인 ‘네덜란드 친환경 SABA접착제’를 사용해 모든쇼파를 친환경쇼파로 제작, 아이가 직접 만져도 인체에 무해하며 피부에 묻었을 시 물로 깨끗이 제거가 가능하다. 냄새가 나지 않고 벤젠, 톨루멘, 자알란, 폼알데하이드가 불 검출된 접착제다

봄소와 관계자는 “다양한 소파들을 아산, 세종, 청주, 대전과 근접해있는 천안가구단지에 위치한 ‘봄소와 천안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픈 기념으로 소파 구매 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고 전했다.

한편, ‘봄소와’는 25년 동안 소파만을 전문적으로 제작해온 소파전문회사로 스페인에서 수입된 아쿠아클린 원단을 사용, 친환경쇼파와 이태리의 리클라이너 소파를 국내자체 제작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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