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폭스 ‘열애’... 절친이 분노한 ‘그녀의 사진’ 논란 급부상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9-08 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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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케이트 홈즈 / 팬클럽 사이트)
가수 제이미 폭스와 배우 케이티 홈즈의 열애설이 사실로 확인됐다.

8일 오후 3시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제이미 폭스’, ‘케이티 홈즈’, ‘톰 크루즈’ 등이 잇따라 떠오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제이미 폭스와 케이티 홈즈의 열애설이 연예계 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톰 크루즈가 분노한 그녀의 화보 모음”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다시금 시선을 사로잡는다.

‘톰 크루즈의 전 부인’ 케이티 홈즈는 과거 주얼리 브랜드 <에이치 스턴>의 모델에 발탁돼 화보를 진행했다. 당시 화보에서 케이티 홈즈는 색다른 카르스마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호평 받았지만, 전 남편인 톰 크루즈는 언론 인터뷰에서 이 화보를 보고 크게 분노했다고 발언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한편, 톰 크루즈의 절친으로 유명한 제이미 폭스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며 골든 글로브 상, 그래미 어워드 등에서 음악과 영화부문 상들을 수상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제이미 폭스는 1967년 12월 13일에 태어났으며, 현재 12살의 딸 코린 비숍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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