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건설(주)은 창원중앙역세권 업무 1-5블록에 공급한 ‘창원중앙역 미래리움2’ 오피스텔을 100% 분양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미래리움I’을 100% 분양마감에 이은 완판기록으로, 창원지역 대부분의 오피스텔이 위치한 상남동 업무지구가 아닌 정병산, 비음산을 배후로 녹지공간이 60% 이상인 창원중앙역세권에서 성공적인 분양의 쾌거를 이루었다.

끊임없는 오피스텔의 공급과 생소한 창원중앙역세권의 위치에서도 오피스텔 ‘미래리움1’, ‘미래리움2’의 100% 분양완료를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미래건설㈜의 14년 시행 노하우가 있었기 때문이다.

마산 현동, 진해 자은동에도 빠른 입지를 통해 해당 지역의 발전 가능성에 따른 고객수요를 충족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미래리움 오피스텔도 창원대학교와 창원중앙역의 위치, 그 외에도 한양대 한마음국제의료원과 신규 관공서 및 공공기간의 유입으로 발생할 대거 수요를 위해 공급될 예정이기에 투자성이 굉장히 밝다는 평이 많았다.

그에 따라 분양 완료를 마친 ‘미래리움1’은 관사용, 임대주기 아까운 고급 오피스텔로 ‘미래리움2’는 독보적인 수익률과 투자성, 전망권 오피스텔로 각각 다른 컨셉으로 다양한 수요층을 맞추기 위해 설계하였으며 많은 메리트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

금번 완판한 ‘미래리움2’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10층 1개동, 총 170실의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 16호실 등으로 구성되며 지하 1층~지하 3층에 100% 자주식 주차로 설계한 주차장(주차대수 190대)으로 세대별 1실 1주차가 가능하다.

조망권 오피스텔인 미래리움2는 정병산, 비음산을 배후로, 수변공원을 비롯한 3개소의 공원배치로 쾌적한 창원중앙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창원대와 정병산이 한눈에 보이는 프리미엄뷰를 확보하고 있다.

그리고 정남향의 호실에서도 전망을 즐길 수 있도록 단지 내에 수로길, 익스펜션 브리지, 카페테리아, 휴게공간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는 495㎡의 배면공원을 조성하고 인접한 업무시설 1-1부지, 1-2부지와 연계, 990㎡ 규모의 공유공원을 조성키로 협의해 랜드마크적인 힐링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본사 책임관리를 통해 창원 최초로 전 세대 2년 임대수익보장제 실시하며 임대수익 확정지급 보증서를 발급해주고 설계, 시행, 시공, 분양, 임대,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구성되어 관리소장, 미화원, 주차관리원 등을 용역 업체에 대행하지 않고 직접 관리하는 직영관리 시스템으로 공용관리비 절감 및 신속한 문제 해결 등 고품격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지난해 서울 수서-창원중앙역 노선이 신설된 KTX 창원중앙역과 광역교통망을 연결하는 국도 25호선이 인접해 광역교통망을 갖추었다. 오는 2020년 KTX 창원중앙역에 창원~김해~부산 광역전철 연결되면 마산역~부전역 구간, 창원중앙역~장유역 구간 이동시간이 각각 38분, 7분 가량 단축될 전망이기에 교통환경이 더욱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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