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트렁크 창원점, 부산 명지점, ‘가을 추석맞이 캠핑용품 특별세일’ 진행

김민혜 기자 / k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9-2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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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70%, 가을 추석맞이 특별 세일, 초보 캠퍼 위한 전문가 무료 컨설팅 제공
중고캠핑용품 전문점 ‘캠핑트렁크(대표 이창영)’에서는 오는 20일부터 ‘가을 추석맞이 캠핑용품 특별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대 70%라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캠핑트렁크 창원점과 부산 명지점이 공동으로 진행된다.

이들 매장은 80평 이상의 대형 매장 공간에 텐트, 배낭, 코펠, 테이블, 체어, 백패킹 용품 등 다양한 캠핑용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직 캠퍼가 점장으로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캠핑을 처음 접하는 초보 캠핑족들도 전문가 수준의 다양한 정보와 원하는 캠핑 유형에 맞는 캠핑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

최근 캠핑 수요가 늘어나면서 캠핑용품 가격도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캠핑트렁크 창원점과 부산 명지점에서는 초보 캠퍼들도 최상급 캠핑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적절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캠핑트렁크의 경우 신상품은 20~70%까지 연간 상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상당수의 캠핑용품들도 인터넷 최저가 수준 대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또한 캠핑시즌과 동계를 준비하는 캠퍼들을 위해 동계상품과 시즌 상품들도 철저하게 기획 중이다. 캠퍼들의 비용 부담을 낮추고자 난로 등 동계상품 대여도 준비하고 있다.

캠핑트렁크 관계자는 “캠핑에 필요한 용품이 다양해 이를 한번에 구매하려면 비용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적절한 컨설팅을 통해 지출을 줄이고 저렴한 가격의 고품질 제품을 상시 할인판매하고 있어 부산과 창원, 김해, 거제 등 경남지역에서 많은 분들이 찾는다”고 말했다.

한편 캠핑트렁크는 지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설립된 중고캠핑용품 전문점이다. 구입 후 다시 되팔 때 구매가의 70%를 보증하는 구매가 보증제와 일정 판매수수료만 지불하면 자신이 원하는 금액대로 판매할 수 있는 위탁판매 시스템 등 소비자 중심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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